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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트립Vision Trip · 2026년 3월 9일Mar 9, 2026

도미니카공화국 단기선교 보고 (조은경)DR Mission Trip Testimony (EK Cho)

도미니카 공화국 단기선교 보고 (2/26-3/1)

안녕하세요. 저희 그린랜드 교회의 이길표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12명의 성도들 총 14명은 지난 주 2월 26일 목요일부터 3월 1일 주일까지 3박4일간 도미니카 공화국으로 단기선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날 돌아오는 길에 공항에서 목사님께서 제게 선교 후기를 나누라고 하셔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전교인이 함께 한 선교

먼저, 저는 단기선교 가기 전부터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온 교회 온 교인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고 소중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직장과 가정 사정 등으로 가시지는 못 해도, 선교비 마련을 위해 여러가지 후원활동에 참여해 주셨고, 선교비를 내 주신 분들과, 선교물품을 사서 보내 주신 분들, 목요일 새벽 3시에 보스톤 공항으로 출발하고 월요일 새벽 1시에 보스톤 공항으로 도착하였는데, 비행장을 오가는 새벽 길에 라이드를 제공해 주신 분들, 떠나기 전 새벽에 공항에서 먹을 식사와 간식을 준비해 주신 분들 등등 전 교인이 여러가지 모습으로 단기선교에 적극 참여해 주신 점이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선교물품 가방들 사진)

선교활동을 위해 지원해 주신 모든 교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단기선교 보고를 드립니다. 이 보고내용은 각 선교팀원들이 챗방에서 서로 나눈 후기 내용을 반영하여 작성하였습니다.

험난했던 시작:

도미니카 공화국 선교 비전여행을 가기까지의 과정은 험난했습니다. 원래는 2월 23일 월요일에 떠나려던 계획이 폭설로 인해 화요일로 미루어졌고, 또 다시 목요일로 변경되었습니다. 계획되었던 일정이 두 번이나 변경되었고, 항공편이 두 번이나 취소되면서, 우리가 과연 모두 함께 갈 수 있을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그 과정에서 목사님과 김수진 권사님께서는 일정이 바뀔 때마다 여행사와 항공사와 현지 선교사님과 연락하고 수차례 전화를 하고 인터넷으로 저희들 각각의 입국허가서 및 비행기 티켓을 발권하고 수정하는 수고를 수일동안 수십 시간에 걸쳐서 하셨습니다. 리더들의 보이지 않는 희생정신이란 이런 거구나 느꼈습니다. 저희들은 그 모든 과정 속에서 오히려 하나님의 도우심을 더 분명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기도하며 준비하는 시간, 함께 안타까워 하고 다시 계획을 세우는 과정이 참으로 귀했습니다. 결국 일정은 2월 26일 목요일부터 3월 1일 까지로 조정되어 떠나게 되었고, 선교 “비전”여행은 “선교”여행의 성격을 띠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감사:

일정이 바뀌는 바람에, 아파서 못 갈 뻔 했던 아론이 회복하고 다시 합류할 수 있게 되었고, 도착지의 날씨는 전날까지 퍼붓던 비가 그친 후가 되어 맑은 하늘과 덜 더운 날씨로 우리를 맞이했으며, 오히려 일정 중에 독립기념일이 끼어서 멋진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까지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단순한 선교지 방문이 아니라, 실제 아동들과 함께 하는 여름성경학교와 같은 활동을 하며 실제 사역에 더 가까이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정이 바뀜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더 알맞고 더 좋은 선교여행을 준비하고 계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출발 전 공항에서 찍은 단체사진)

첫째날:

새벽 2시에 일어나 준비, 3시에 출발, 4시에 공항에 도착하여, 우여곡절 끝에 오전 7시 비행기를 타고, 도미니카 공화국에는 오후 4시 반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착하자 마자, 간단히 식사 후 저희들은 한 방에 모여 무려 9개의 커다란 이민가방에 가득한 물품을 꺼내고, 정리하고, 선교사님께 드릴 물품과, 아동들에게 줄 150개의 선물, 그리고 아동들과 함께 할 미술활동 150팩을 준비하였습니다. (모두 방에 모여 물품 정리하는 사진)

둘째날:

저희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헬렌 선교사님이 개척하신 산티아고 교회와 학교 및 사역이 이루어지고 있는 아이티 난민촌을 방문하여 난민가정의 아동들의 거주환경과 현실을 보았습니다. (교회와 교실 사진)

저희는 교회와 학교와 마을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각각의 선교사역에 대해 헬렌 선교사님의 설명을 듣고, 선교사님과 질의응답시간을 가지면서 각 사역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우리가 어떻게 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지 방향을 잡아 볼 수 있었습니다.

구부러진 양철판 몇 장, 건축폐기물, 나무조각, 폐타이어, 훔쳐온 전기줄, 등으로 만들어진 마을 (마을 사진), 물도 전기도 종이 한 장도 연필 한 자루도 귀한 곳. 전기가 자주 끊어져서 건물 틈으로 들어오는 빛에 의존해 공부하는 교실 (교실 사진). 제대로 된 집도, 옷도, 신발도 없는 아이들. 불법체류자 신분이기에 출생신고서도 없고, 정규교육도 받을 수 없고, 제대로 된 취업활동도 못 하며, 꿈도 희망도 가지기 어려운 아이들. 이런 난민 아동들에 대한 긍휼의 마음으로 오지에서 홀로 자신의 일생을 바치고 있는 헬렌 선교사님. (선교사님 사진) 그 많은 아이들과 부모 잃은 아이들을 “우리 아이들”이라 부르며 엄마의 마음으로 훈육하고, 험난한 환경에서 생존해 나가야 할 아이들에게 말씀으로 믿음의 씨앗을 뿌리고 계신 선교사님. 그 모습을 보며, 김수진 권사님은 개화기 때 우리나라에 와서 일생을 바쳤던 여성 선교사들이 떠올랐다고,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부르심에 “네, 제가 여기 있나이다”라고 응답한 사람들이었다고 하셨습니다. 과연 저는 “네, 제가 여기 있나이다”하며 이러한 오지에서 홀로 지내며 선교에 몸바쳐 살며 순종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째날:

드디어, D-Day. 오전과 오후에 세 학교를 방문하며, 예상되는 아이들 숫자와 그에 맞게 준비된 미술활동 재료들, 그리고 아이들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헬렌 선교사님께 전날 들었던 오리엔테이션 내용을 생각하면서 첫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비닐 봉지 하나도 귀하고 종이 테이프 하나도 귀한 현장이었습니다. 그간 우리는 얼마나 서슴없이 교육 자료를 사고 쓰고 버리고 무심히 대했었는지, 선교현장에서는 그 어느 것 하나도 귀하지 않은 게 없음을 선교사님께 들었고 또한 직접 느꼈습니다. 모든 선교팀원들은 한마음 한 뜻이 되어 땀을 비오듯 흘리며 준비를 하였습니다. 덕분에 우리는 조금씩 발전하였고, 세번째 학교에서는 어린 아이들도 십계명이 써진 벽걸이를 만들고 따라 읽는 의미있는 시간까지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온 몸에 땀을 흘리며 집중해서 뭔가를 해 본 적이 얼마만인지, 참 기쁘고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아동들과 활동하는 우리 청소년 사진)

이 날 활동을 마치고 오는 길에 난민촌 교사들이 살고 있는 집을 잠시 들러 왔습니다. 헬렌 선교사님이 교육시킨 아이들이 커서 교사가 된 이들이었습니다. 이들이 모여 사는 몇 가구가 있는 곳은, 여전히 낡고 여전히 열악한 환경이지만, 깔끔하게 페인트 칠이 되어 있었고, 경제적 자립을 위해 닭을 키우고 있었고, 벽마다 성경말씀이 써 있는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성경말씀 써 있는 각 집의 벽 사진)

오랜 시간 고생하신 선교의 열매를 맺고 현지에서 난민아동들을 교사로 키워내고 있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현지 교사들 사진)
둘째날과 세째날, 저희들의 선교활동을 하기 전과 후, 이틀동안 무지개를 연이어 보는 신기한 경험을 했었습니다. 이 무지개는 제가 태어나서 본 어떤 무지개보다 아름다웠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여정을 계획하시고 지켜 보신다는 메시지처럼 느껴졌습니다.(무지개 사진)

네째날:

주일에는 오전에 현지 사역이 이루어지고 있는 교회 중 한 곳을 방문하여 예배드리고 우리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시고 저희가 찬양을 하고 돌아오는 일정이었습니다. 교회에 가 보니, 전혀 난민임을 알 수 없을 만큼 교인들 한사람 한사람,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를 위해 ,제일 예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의복을 갖추고 교회에 나와서, 온 몸과 마음 바쳐 열정적으로 찬양드리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찬양예배 드리는 사진)

이 날 새벽에도 마을에 도미니카공화국 정부에서 불시에 나와서 난민 일부가 잡혀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두려워하지 않고 난민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고 있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오전 9시부터 거의 12시까지 거의 세시간에 걸친 열정적인 찬양예배를 함께 드리고 성찬식까지 마치고 돌아온 감동적이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돌아오니 12시가 넘었고, 점심을 마치고 바로 공항으로 출발해서 4시 비행기를 타고 마이애미 공항에 도착하였고, 밤 비행기를 타고 월요일 새벽 1시에 무사히 보스톤 공항으로 도착하여 하나님께 감사기도 드리고 해산하였습니다.
(보스톤 도착 후 단체 사진)

이번 선교를 통해 배운 점:

이번 선교활동을 통해 난민 아동들을 직접 만나고 경험해 보면서 저희들은 선교사님께서 말씀하셨던 선교현장의 현실을 만분의 일이나마 느끼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글로 수도 없이 읽었고, 설교시간에도 무수히 들었던 선교사님들의 이야기가 살아서 움직이는 현실로 느껴지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우리 팀원들 각각의 탤런트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 다른 성향과 장단점을 가진 팀원들이 함께 사역하며 서로 사랑하고 감싸는 것을 배우게 된 것은 큰 열매였습니다. 같은 목적을 가지고 함께 하는 팀원들의 장점이 뭉칠 때 엄청난 저력이 있음도 보았습니다. 선교현장에서 부딪혀 본 단 하루였지만, 단계 단계마다 고비를 넘기며 서로 돕고 서로 뭉치고 현지인 교사들과 협력하며 조금씩 성장하는 우리의 모습을 보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와 감사가 커졌고, 마칠 무렵에는 선교사님과 기사님 및 모든 팀원들과 더욱 가까운 동지애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단기선교에는 3명의 십대 청소년들과 1명의 청년이 참가했습니다.건우, 아론, 올리비아, 그리고 비키, 이들은 저희들이 현지 아동들과 함께 하는 크래프트 활동을 리드하면서 스페인어로 활동을 소개하기도 하고, 각각 소그룹 리더로 활약하며 아동들을 지도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들의 땀과 열정과 넘치는 사랑과 배려심과 다양한 재능을 보았습니다. 이들은 선교사님에게 통찰력 있는 질문도 하고, 매일의 선교일정이 끝난 후에는 느낀 점을 글로 나누기도 하면서, 저희 어른들이 미처 보지 못 하고 생각하지 못 했던 점들을 깨닫게 하였습니다. 이번 선교여행은 우리 자녀들의 잠재되어 있던 장점들과 리더십 역량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차세대가 이끌어갈 그린랜드 교회와, 이들이 장래에 이루게 될 사역을 꿈꾸며, 희망적인 미래가 상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선교에 동참할 수 있는 기초가 되는 여러가지 배움과 깨우침과 발견의 시간 및 기회를 마련해 주신 헬렌 선교사님과 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선교여정의 처음부터 끝까지 주관해 주시고, 눈동자처럼 지켜 주시고, 아무 일 없이 무사히 단기선교를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신 하나님께 큰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선교 사진 및 상세한 선교여정에 대한 보고 내용

우리 교회 웹사이트에 가시면 “비전트립”이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그 곳에 가면, 목사님께서 한글과 영어로 매일 있었던 일들을 상세히 올려 주신 내용과 사진들을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꼭 방문하시고 오늘 이 자리에 나오지 못 하신 여러 교인들과 또 저희들의 단기선교여행을 위해 여러가지로 도움을 주신 분들께도 링크 혹은 사진을 공유해 주시고 감사의 말씀을 대신 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선교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ominican Republic Short-Term Mission Report (Feb 26 – Mar 1)

Hello everyone. Our Greenland Church team, led by Pastor Gilpyo Lee, went on a short-term mission trip to the Dominican Republic for four days and three nights from February 26 to March 1. Pastor asked me to share a testimony about the mission trip, so I would like to briefly report on our experience today.

A Mission Shared by the Whole Church

First of all, I would like to say how beautiful it was to see our entire church participate in this mission trip with one heart.
Even those who could not travel with us supported the mission in many ways. Some contributed financially, some purchased and sent mission supplies, some provided rides to and from the airport in the very early hours of the morning, and others prepared meals and snacks for us to take to the airport.

We truly felt that this mission trip was not just for the 14 people who went, but something our whole church participated in together. We sincerely thank everyone who supported and prayed for this mission.

A Challenging Beginning

Our trip did not start smoothly. Originally, we were scheduled to leave on February 23, but a heavy snowstorm forced us to postpone the trip twice. Our flights were canceled two times, and we were not sure if we would be able to go at all.

During this time, Pastor and Deaconess Sujin Kim spent many hours contacting the travel agency, airlines, and the missionary, repeatedly changing schedules and reissuing documents and tickets for all team members. Through their efforts, we saw the quiet sacrifice and dedication of our leaders.

In the midst of all this uncertainty, we clearly felt God’s guidance. What was originally planned as a mission “vision trip” eventually became a more active mission experience.

Unexpected Blessings

When our schedule changed, unexpected blessings followed. Aaron, who had been sick and might not have been able to come, recovered and joined the team. When we arrived, the weather was beautiful after heavy rain the day before. Our trip also coincided with the Dominican Republic’s Independence Day, so we were able to see a wonderful fireworks display.
Most importantly, instead of simply visiting the mission field, we were able to participate directly in ministry activities with local children, similar to a Vacation Bible School.

Day 1.

On the first day, we arrived in the Dominican Republic and spent the evening organizing nine large suitcases full of supplies. We prepared gifts for 150 children and art activity kits to use during our ministry.

Day 2:

On the second day, we visited the church, school, and Haitian refugee village where Missionary Helen has been serving. We saw the difficult living conditions of the refugee families and their children. Many of the homes were built with scrap metal and construction waste. Basic necessities such as water, electricity, paper, and pencils were precious resources.

Many children have no birth certificates because they are undocumented refugees. This means they cannot receive formal education or hope for stable employment. Seeing these realities helped us understand the challenges of the mission field.

Missionary Helen has devoted her life to serving these children with a mother’s heart, calling them “our children.” Watching her reminded us of the missionaries who once came to Korea and devoted their lives to serving others in response to God’s calling.

Day 3: Ministry with the Children

On the third day, we visited three schools and led craft activities with the children. Our team worked together to prepare materials and guide the children step by step.

By the third school, even the youngest children were able to create a wall decoration with the Ten Commandments and read them together. It was a joyful and meaningful experience for everyone.

We also visited the homes of several local teachers who were once students in Missionary Helen’s ministry. Even though their homes were simple, they were neatly maintained, Bible verses were written on the walls, and they were raising chickens for financial independence. It was inspiring to see the fruit of many years of mission work.

During the second and third days, we also experienced something special—we saw beautiful rainbows two days in a row. For many of us, it felt like a reminder that God was watching over our journey.

Day 4: Sunday Worship

On Sunday morning, we attended worship at one of the local refugee churches. Even though they were living in very difficult circumstances, the church members came dressed in their best clothes to worship God. Their praise was passionate and joyful.
We heard that earlier that morning some refugees had been detained by authorities, yet the believers still gathered for worship without fear. The worship service lasted almost three hours, and we were deeply moved by their faith and devotion.

Lessons from the Mission

Through this mission trip, the stories we had heard about missions in sermons or books became a living reality for us. Meeting the children and seeing their lives helped us better understand the importance of mission work.
We also discovered the gifts and strengths within our team. People with different personalities and talents came together with one purpose, learning to support and encourage one another.

Our Youth

Three teenagers and one young adult joined this mission trip: Geonwoo, Aaron, Olivia, and Vicky. They led craft activities with the children, explained the activities in Spanish, and served as small group leaders.
Their passion, love, and leadership were truly inspiring. They also shared thoughtful reflections each day that helped the adults see things we might have missed. This trip helped us see the potential of our next generation and imagine the future of our church.

Closing

We would like to thank Missionary Helen and our pastor for giving us this opportunity to learn and experience the mission field. Above all, we give thanks and glory to God for guiding and protecting us throughout the entire journey.
If you visit our church website and click on the “Vision Trip” section, you can see detailed daily reports and photos that our pastor posted in English. Please take a look and share them with others who supported this mission trip.
Thank you very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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