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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Care · 2025년 6월 26일Jun 26, 2025

<자의반 타의반으로 시작된 중고등학생들과의 휴스턴여행> (6/23~6/27, Houston, 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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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아이들의 자의반 타의반으로 떠났던 KOSTA TX로의 낯선 여행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에 잘 마쳤다. 이런 청소년집회에 경험이 없는 아이들이 잘 적응할까? 힘들어하면 어쩌지? 때로는 오히려 반감을 갖게되면 어쩌지??? 라는 오만가지 생각을 하면서 시작되었던 여행이었다.

<하나의 목적을 위해 다양한 메뉴로 탄탄하게 준비된 집회>

첫 날 휴스턴관광은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고, 별 이슈없이 코스타집회장소로 이동했다. 그 다음부터는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헌신하여 섬기는 스텝들과 강사님들의 손으로 넘겨야 했다. 온 마음과 정성과 힘을 다해 참여하지 않을 수 없는 찬양집회, 탄탄한 말씀에 기초한 말씀 집회들, 아이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코스탄 스테이지, 그리고 틈만 나면 제공되는 엄청한 간식거리들이 모두 일동 단결 합체하여 아이들의 몸과 마음과 영혼에 하나님의 사랑으로 채웠던 집회였다.

<집에 돌아가서 터진 이야기보따리>

집회를 마치고 휴스턴공항에서 보스턴공항까지는 그동안 쌓였던 피로때문인지 해드뱅잉을 하며 잠을 자다가 부모님들을 만나 집으로 별 말없이 헤어졌다. 그런데, 부모님들이 모여있는 카톡방에 글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우리 아들은 너무 재미있었다고 차안에서 신나게얘기하고 있어요~ㅎㅎㅎ"

"우리 아들도 지금까지 떠들다가 이제 잘 준비중입니다~ ㅎㅎㅎ"

"목사님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수 있다는 말씀이 기억나지만...아이들은 내년에도 보내달라고 하네요~"

기우로 시작해던 아이들과의 휴스턴여행은 이렇게 기쁨과 감격과 기대감으로 마무리했다! 휴.... 이 모든 과정을 다양한 감정들과 함께 다이내믹한 여정으로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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